부모님 모시고 김포–제주 골프 여행을 다녀오면서 부모
님 골프백 두 개를 이지백으로 보냈습니다. 저희 집은 엘
리베이터가 없는 빌라라 평소 같으면 공항에서 골프백
들고 와서 계단으로 옮기는 것만 해도 큰일인데, 이번에
는 그런 수고가 전혀 없었습니다. 제주에서 돌아올 때 공
항에서 그냥 몸만 집으로 오고, 골프백은 이지백 기사님
이 집 앞까지 직접 올려다 주셔서 부모님이 정말 고마워
하셨어요. 연세 있는 부모님께 무거운 짐을 맡기지 않아
도 된다는 점에서, 다음에도 꼭 이용할 생각입니다.